NBT, 강동경찰서와 '몰카 근절' 캠페인

NBT(대표 박수근)가 서울 강동경찰서와 '스마트폰 몰래카메라 근절 캠페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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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T는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를 운영 중이다. 캐시슬라이드를 통해 몰래카메라 근절 동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소개하는 내용도 영상에 담았다. 범죄 신고시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제출할 수 있다. 제보자가 원할 경우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몰래카메라 외에도 뺑소니, 공개수배 사건 등 다양한 범죄 상황에서 사용 가능하다.

박수근 NBT 대표는 “1800만 캐시슬라이드 가입자 스마트폰 잠금화면에 공익 캠페인 동영상을 송출한다”며 “유익한 정보가 널리 확산돼 몰래카메라 근절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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