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의 호텔 같은 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효린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언니쓰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민효린은 멤버들을 초대하기 위해 밤새 청소한 사실을 언급하며 "사실 이렇게 해본 게 많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공개된 민효린의 집은 호텔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깔끔했다. 원목과 화이트의 조화 또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민효린은 “이 바쁜 와중에 멤버들이 이 모든 것을 소화해주면서 같이 도와준다는 게 너무 감사했다. 오늘도 집에 초대하면서 너무 떨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개된 민효린의 집은 깔끔함 그자체로 멤버들은 "완전 새 집이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도 눈길을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