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송민호가 ‘부당거래’ 명대사를 패러디했다.
15일 밤 방송된 tvN ‘신서유기4’ 10회에서는 규현과 이수근은 영화 ‘부당거래’ 명대사를 맞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과 이수근은 영화 퀴즈 결승전에서 ‘부당거래’ 속 류승범의 대사 중 하나인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문제를 들었다.
하지만 규현과 이수근은 대사를 알면서도 제목을 쉽게 맞추지 못했고 결국 패스했다. 하지만 이날 하이라이트는 송민호의 패러디 버전.
송민호는 “호이가 계속되면 그게 둘리인줄 알아요”라며 ‘부당거래’ 명대사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