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남편 캐시 워렌과 수중 키스 "sunday f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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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카 알바 SNS

제시카 알바의 근황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제시카 알바는 7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sundayfunday"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남편인 캐시 워렌과 바다 속에서 끌어안은 채 키스를 나누고 있는 제시카 알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캐시 워렌과의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셋째를 임신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