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종합 인터넷 쇼핑몰 '롯데 올마이쇼핑몰'을 H&B(Health & Beauty) 할인 전문몰로 새 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리뉴얼은 주 이용 층인 30~50대 여성회원들의 소비패턴과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화장품과 건강 관련 할인 전문몰로 특화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용이 많은 생활가전, 모바일쿠폰, 국민행복바우처, 생필품 정기배송 서비스 등은 그대로 제공한다.
새 단장 이벤트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롯데카드 결제금액의 10%를 최대 20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행사 기간 중 특집전을 열고 여름 바캉스 용품, 초특가·노마진 상품 등 알뜰한 쇼핑 기회도 제공한다.
롯데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