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웰컴, 미국 ‘2017 TDSC 국제 컨퍼런스’와 함께 할 한국대표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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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더 웰컴(대표 김미자)이 ‘2017 TDSC(The Data Science Conference 2017) 국제 컨퍼런스’와 함께 할 한국 대표단을 모집하고 있다. 이는 컨퍼런스와 연계해 글로벌 기술 개발 세미나와 글로벌 IT 기업 방문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선 국내 기업의 전문성 확보에 견인차 역할을 할 예정이다.

9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2017 TDSC 국제 컨퍼런스’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사 본사’를 방문하여 MS의 기술 개발 중심의 조직 문화 구축 전략과 인재 육성 전략을 배울 수 있다. 실리콘밸리 소재 글로벌 IT 기업인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SAP’ 등을 방문해 ‘데이터 사이언스와 IT 기술 개발 트렌드’를 파악하게 된다. 또한 ‘컨퍼런스 Wrap-up&글로벌 기술 개발’ 세미나를 개최, 숙명여자대학교 ICT 융합 공학부 윤용익 교수의 지도로 ‘2017 TDSC’ 주요 내용 분석과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인 ‘에어비앤비’, ‘우버’ 시스템 엔지니어 강연 및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데이터 사이언스’는 데이터의 구체성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성질과 내용, 형식 등에서 공통으로 존재하는 특징과 기술 개발을 추구하는 것으로, 수학, 통계학, 계산기 과학, 정보공학, 패턴 인식, 기계 학습, 데이터 마이닝, 데이터 베이스 등을 활용한 학문적 개념이다. 글로벌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 제 4의 기업 혁명으로서 ‘데이터 사이언스’를 접목해 기업과 소비자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에서 진행되는 ‘2017 TDSC 국제 컨퍼런스(The Data Science Conference 2017)’는 ‘데이터 사이언스’의 비밀을 글로벌 리딩 기업 해당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오는 9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된다.

2015년부터 진행된 ‘TDSC 국제 컨퍼런스’는 매년 미국 동부와 서부를 번갈아 2회 개최되고 있으며, 매 회 컨퍼런스 티켓 조기 마감으로 ‘데이터 사이언스’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의 한국 대표단을 모집하는 주식회사 더 웰컴 김미자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선 국내 기업들에게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컨퍼런스와 함께 글로벌 기업 현장 방문으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