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동아원, 캣푸드 신제품 10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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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동아원은 사조그룹 '사조펫연구소' 제품개발 지원과 영국 프리미어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고양이 전용 제품 10종을 24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 된 신제품 10종은 '러브잇캣 레드라벨 캔푸드 160g' 4종과 유기농 캣푸드 '오'러브잇' 6종이다.

'러브잇캣 레드라벨 캔푸드 160g'은 '흰살참치&멸치', '흰살참치&맛살', '흰살참치&가쓰오부시', '흰살참치&연어'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사조가 직접 잡은 가다랑어참치 적육을 기본으로 제품마다 각기 다른 두 가지 고급동물성원료를 풍부하게 첨가해 까다로운 고양이 입맛에 맞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면역력 향상을 위해 전 제품에 기능성원료인 '홍삼'을 첨가했으며 고양이들 소화기능 개선을 위해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했다. 더불어 고양이의 헤어볼 관리 및 감소에 도움을 주는 '셀룰로스'를 첨가해 고양이들의 영양과 건강을 고려했다.

특히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재료를 바탕으로 사조참치 등 캔 식품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사조산업 고성공장에서 생산 및 관리를 맡아 품질 또한 우수하다.

'오'러브잇' 6종은 인증 받은 유기농 원료와 슈퍼푸드 그리고 고품질의 동물성단백질원을 60% 이상 사용해 만든 반려묘용 건식사료다.

반려묘 건강상태를 고려해 제품을 선택 할 수 있게 오리+호박(건강영양 발란스), 크릴새우와 오트밀(체중조절과 활동이 적은 성묘용), 연어와 크랜베리(항산화와 피부건강) 등 기능 및 용도에 따라 3종으로 제품을 구성했으며 각 제품을 1kg, 4.8kg 두 가지 단량으로 준비해 총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효과가 검증 된 원료(프로바이오틱, 프리바이오틱, 콘드로이친, 글루코사민 등)를 사용해 기능성을 부여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도록 설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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