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푸드, 30주년을 맞아 미트 솔루션을 넘어 밀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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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식품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온 에쓰푸드가 20일,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일류 식품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976년 경기도 이천 설성목장에서 시작되어 1987년 사람들에게 건강한 미트 프로틴을 공급하기 위해 미트솔루션을 제안하며 실성식품 이라는 기업 브랜드를 알려나갔다.

이후 그릴소시지를 국내에 선보이고, 레스토랑, 호텔 등 외식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국내외에서 꾸준한 연구 개발한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수상을 통해 제품의 맛과 품질을 인정 받기 시작했다. 2003년에는 실성식품에서 에쓰푸드로 사명을 변경했고, 소시지 전문 생산 시스템을 갖춘 안성공장을 준공하며 국내 최고의 육가공 전문 기업이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업체는 ▲미국의 육가공 전문가 존 마크(John Mark)와 공동 개발한 브랜드 존쿡(Johncook) 런칭(2005년) ▲식품연구소 설립(2005년) ▲안성 물류가공센터 준공(2009년) ▲존쿡(Johncook)브랜드를 존쿡 델리미트로 리뉴얼(2013년) ▲델리미트 전문 생산 공장인 음성공장을 준공(2013년) ▲매출 1,000억 돌파(2013년) ▲반조리 식품을 전문 생산하는 CK와 존쿡 델리미트 제품 전문 생산 공장인 존쿡 플랜트를 준공(2016년) ▲콜드체인스시트템을 갖춘 에쓰프레시 설립 ▲안성공장과 음성공장이 국제식품안전규격 FSSC 22000 인증을 획득 등 다양한 발차취를 남겼다.

이러한 노력은 독일 농업협회 주관의 햄-소시지 국제 품질경연대회에서 10년 연속 수상, 총 110품목이 입상하며, 국내 동종업계 내 최대 수상을 기록했으며, 5년 연속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을 거둔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Products Quality상을 6회째 수상한 국내 최초 기업이 되었다. 국내에서는 한국육가공협회 주관의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매회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며 제품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6회 연속, 총 28품목 수상)

창립 30주년을 맞아 육가공 전문 업체에서 종합 식품회사로 거듭나고 자 육가공 제품 뿐 아니라 존쿡 마스터의 브레드, 존쿡 소스 등 육가공품과 잘 어울리는 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자체 생산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헬시 프로틴, 슈퍼 그레인, 프레시 그린으로 영양 밸런스를 맞춘 존쿡 마켓 매장을 오픈하고 6월에는 1~2인이 즐길 수 있는 바베큐 전문매장인 존쿡 델리미트 심플리 바베큐 매장을 오픈하는 등 신규 매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HMR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다양한 제품 생산과 기술 투자를 통해 국내 식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재 양성 및 직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음성공장 하도급 직원 31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했으며, 전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생산직, 사무직 직원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정규직 전환 하도급 직원의 근속기간을 인정하고, 자녀 학자금 지원, 승진 기회 제공 등 모든 조건을 정규직 직원과 동일하게 지원하며 노사가 서로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매 5년 마다 1년 이상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30주년을 맞아 400여명의 직원 모두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마이스터 아카데미를 통해 매년 20명 정도 청년들을 정규직으로 채용, 6개월의 현장 실습 후 각자에게 가장 잘 맞는 부서에 배치하고 있다. 이는 업무 전 과정을 다양한 부서에서 먼저 실습할 수 있기 때문에 부서 배치 후 빠른 적응이 가능하고, 회사 입장에서는 업무에 대한 집중도나 능률적인 부분에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는 미트 솔루션(Meat Solutions)을 넘어 밀 솔루션(Meal Solutions)의 실현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글로벌 일류 종합식품회사로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외 시장 연구와 해외 육가공 마이스터와의 기술 제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메뉴와 식문화를 제안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