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영화 '택시운전사' 미개봉 시사회에 회원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에 동시 개최되며,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초대권 2매와 팝콘 콤보 교환권을 증정한다.
서울은 CGV에서 그 외 지역은 롯데시네마에서 시사회가 열리며, 특히 서울 용산 CGV에서는 주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도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관람 희망 지역을 선택해 이달 20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