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T 스터디센터, 프리미엄 독서실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부상

프리미엄 독서실이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언론을 포함한 창업 관련 기관에서도 창업 유망직종으로 소개하고 있다.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CNT 스터디센터'는 최근 흐름의 영향으로 창업 희망자들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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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의 CNT 스터디센터.

CNT 스터디센터는 자체 인테리어 시공 노하우를 통해 경쟁 브랜드 대비 합리적인 투자비에 뛰어난 시설을 자랑한다. 또 창업 후 낮은 인건비와 운영·관리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어 사회초년생은 물론이고 중·장년층, 주부들에게도 적합한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CNT 스터디센터는 공부하기에 적합한 공간·시스템 구성을 갖추고 학습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적의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주변 소음을 덮어주는 백색소음기를 사용,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사물인터넷(IoT) 스타트업인 드론학교와 함께 국내 최초 IoT 독서실 관리 시스템 개발에도 착수했다.

전화성 대표는 “CNT 스터디센터는 초기 투자비용이 적어 투자 회수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가맹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연내 CNT 스터디센터 40개 이상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