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열차 고장으로 지연운행되고 있는 가운데, 월요일 아침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출근 시간 열차 고장으로 지하철 4호선 상행성, 하행성 시민들이 30분가량 지연돼 지각이 우려되고 있다. 간편지연증명서 발급 방법 또한 관심을 사고 있다.
간편지연증명서는 해당 역 역무실을 방문해 지연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서울 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발급 받으면 된다.
4호선 상행성 하행성 모두 30분 가량 지연지연증명서에는 “열차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며 “귀하께서 승차하신 4호선 상행선 열차가 신호고장으로 인하여 30분간 지연됐음을 증명합니다”라고 게재돼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