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주지훈 전직 약쟁이..주지훈 여친이라고 해도” 최근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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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과 주지훈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가인이 폭로한 대마초 권유 폭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 약쟁이 여친입니다"라며 "지금은 제가 알기로는 받을 벌을 다 받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라며 연인 주지훈을 언급했다.
 
이어 가인은 "제가 아무리 주지훈 씨 여친이라고 해도 주지훈 씨 친구 ○○○씨가 제게 떨(대마초를 뜻하는 은어)을 권유하더군요"라고 주장하며 함께 나눈 메신저 대화의 내용을 공개했다.
 

가인은 당시 공황발작을 동반한 불안장애와 불면증을 겪고 있는 상태로, 다소 격양됐지만 해당 논란은 경찰조사까지 이어지게 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