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블레어하우스를 떠나며 마지막 방명록을 남겼다.
2일 새벽 청와대 공식 트위터 계정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블레어하우스를 떠나며 남긴 방명록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보람있는 회담이었습니다. 편하게 잘 머물다 갑니다.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게재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썼다. 김정숙 여사도 ‘문재인’이라고 쓴 글귀 바로 밑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