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과거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7월 방송된 Mnet 예능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한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힛더스 오늘 한다. 보라, 필독, 셔누, 현승, 재승 오빠. 우리 힛또 힛또 힛또. K-man 오빠 어디 갔니 어디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보이며 브이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또한 빅스타 필독, 장현승, 몬스타엑스 셔누의 앞에 서서 홍일점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맺은 가요계 선후배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8일 한 매체는 보라와 필독이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프로그램이 끝난 후 본격적인 사랑을 키워갔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