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 장관으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을 추천했다.
표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개인적으로 법무장관 후보자로 협치 의미 살려 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추천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으로 개혁의 상징인 변호사 출신 이재명 성남 시장, 최강욱 변호사, 재심 전문 최준영 변호사, 거리의 변호사 박주민 의원, 그리고 학자인 한인섭 서울대 법전원 교수님"을 추천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