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레이먼킴 부부의 신혼집이 세삼 화제가 됐다.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거실에는 TV가 없는 대신 음향기기가 있었는데 김지우는 이에 "TV가 없어서 이상했는데 남편과 음악을 듣기로 했다. TV는 안방에 있다"고 설명했다.
안방에는 부부의 결혼사진이 걸려있어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그레이,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안방은 모던하면서 심플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부부의 취향을 보여줬다.
또 주방은 요리하기 편한 동선으로 꾸며져 있었다. 특히 냉장고는 세계 식료품점을 연상케 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지난 2013년 5월 결혼, 슬하에 딸 루아나리를 뒀다.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