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류화영 왕따설 “해명했지만 믿어주지 않았다...언급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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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5년 전 불거진 전 멤버 류화영의 왕따설을 언급했다.
 

티아라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13번째 미니앨범 'What's my nam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류화영과의 왕따설에 대해 "이런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다. 하지만 그때마다 저희는 해명했다. 하지만 믿어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 그때마다 믿어주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저희의 해명이 와 닿지 않았던 것 같다“며 “다시 밝혀졌으니 또 반응을 원하시는 것 같다. 너무 시간이 흘렀다. 지금 함부로 이야기하기에는 조심스러워 언급하고 싶지 않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