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배우 우현의 민주화 운동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우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대학생 시절 민주화 운동으로 2번의 투옥생활을 하게 된 사실을 밝혔다.
당시 우현이 시위를 하던 모습은 미국 시사잡지에 실리기도 했다.
한편 행정자치부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기억과 다짐'을 주제로 '6·10 항쟁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