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업·지스윙 메가오픈' 3차 온라인 예선전 본격 돌입

마음골프는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 3차 온라인 예선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스크린골프 예선과 본선 등을 거쳐 최종 관문까지 통과한 14인 골퍼들에게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부여한다. 아마추어 골퍼부터 출전권이 없는 투어 프로, 프로선수까지 모두가 '꿈의 무대'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3차 온라인 예선전은 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대회 코스는 '잭니클라우스CC'다. '잭니클라우스CC'는 4차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전 코스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코스다. 싱글 핸디캡 골퍼 승부욕을 자극하는 코스다.

전국 티업비전과 지스윙 매장이라면 어느 곳에서든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 방법은 로그인 후 '메가 오픈' 모드를 선택해 입장하면 된다. 참가 후 최소 4회 이상 라운드 할 경우에만 스코어로 인정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선전은 현재 2차까지 완료됐다. 각 회당 티업비전과 지스윙에서 50명씩, 총 200명을 선발한다. 7월까지 진행되는 4차례 예선전 완료 후 결승전을 통해 메가오픈 T.Q.로 가는 진출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

김기태 마음골프 마케팅 기획실장은 “1,2차 예선전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3차 온라인 예선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숨은 골프 실력자들이 메가 오픈에 참여해 감동의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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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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