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부인 지연수에 사랑고백 "이미 부부지만 너무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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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라이 SNS

방송인 일라이가 SNS 계정을 통해 11살 연상아내 지연수 씨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일라이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미 부부이고 민수도 있지만 너무나도 설레고 긴장이 되네요"라며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랑 결혼해줘서 너무 고마워! 힘들게 여기까지 왔지만 앞으로는 웃는 날들만 있을거야! 사랑해여보 #사랑해여보 #드디어결혼식을올린다 #Finallyhavingourceremony #wedding #love #forever #nervous #hopeeveryonehasagoodtime #hehe"라며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