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가뭄 피해 농가 방문해 지원 약속

Photo Image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 세번째)이 30일 충남 보령시 웅천읍에 위치한 부사간척지를 방문해 가뭄피해농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NH농협금융은 김용환 회장이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충남 보령지역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가뭄 피해 지원을 약속했다고 31일 밝혔다. 충남 보령은 평년 대비 강수량이 56%에 머물고 저수율 또한 평년 대비 75% 수준으로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NH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를 중심으로 '범농협 가뭄극복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가뭄극복 지원 대책 마련 등 전사 차원에서 역량을 모으고 있다.

특히 △가뭄피해복구 여신지원대책 마련 △피해 농업인 보험료 납입유예, 실효계약 연체이자 면제 등 지원방안 마련 △피해 농업인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보험금 조기 지급 등 소속 자회사를 통해 종합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피해 발생 시 신속 지원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피해 농민들 고충을 듣고 “극심한 가뭄으로 농사를 제대로 짓지 못하는 현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농협중앙회를 중심으로 농협금융 전 계열사가 긴밀히 협조해 가뭄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