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 시즌2 제4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개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대표 김광열)는 지난 18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조선비치호텔)에서 시즌2 제4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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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제4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이 행사는 250여 명의 기업 CEO 및 임원들이 참여하여 기업인들의 경영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창립 후 40년간 명란 한가지 품목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 덕화푸드 장석준 회장이 ‘선택과 집중의 경영’, 국내시장 70% 점유하고 있는 무계목 최대 강관 공급업체이자 동양 최대 물류창고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강림CSP 임수복 회장이 ‘근본에서 시작해야 한다’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이 행사의 진행을 맡은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은 “현재 전 세계가 변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이제 변화의 순간에 와있다. 이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를 더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쉽게 말해서 돈을 많이 벌어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 민생을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은 ‘경제’밖에 없다. 경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기업가’다. 즉, 기업가정신이란 기업가들이 백만 불, 천만 불을 벌어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다. 많이 벌어야 많이 쓰고, 그럼 경제는 성장하고 민생을 도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콘서트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이해하면 기업의 성공률이 높아진다는 명확한 사실을 많은 기업가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나의 미션이다.”고 말했다.

이에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기업가정신이야말로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이라 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이 명확해야 건강한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도 기업가는 많지만 오롯이 기업가정신을 토론하거나 고민하고 공유하는 모임은 상대적으로 드물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하여 ‘기업가정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수많은 기업가정신 스토리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영세 회장은 “매회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우리나라 기업가들이 열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며 이분들의 미션이 기업가정신의 핵심이라고 생각했다. 기업가의 핵심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남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틀스는 우리에게 굉장히 좋은 음악을 남겼다. 피카소는 우리에게 좋은 그림을 남겼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는 우리에게 사과를 남겼다. 여러분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마쳤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을 움직이는 기업가정신은 기업문화에서 비롯되며 기업이 성장에만 치우치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열고 있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강연과 '한국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한국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이향선기자 hyangseon.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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