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군주 가면의 주인’과 SBS ‘수상한 파트너’가 같은날 첫방송 된 가운데 두 작품의 첫방 시청률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1, 2회가 각각 시청률 9.7%, 11.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SBS ‘수상한 파트너는 1,2회 각 6.3%, 6.8%를 기록했다. 이날 ’군주 가면의 주인‘과 ’수상한 파트너‘는 30분가량 분량을 1회씩 방송하며 유사 중간광고를 도입하며 시청률 또한 1,2회로 나뉘게 됐다.
‘군주 가면의 주인’은 1,2회 만에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KBS 2TV '추리의 여왕' 11회는 8.7%로 집계됐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