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하와이가 계속된 적자를 극복하지 못해 최근 영업을 중단했다.
4일 부곡하와이 대표가 창녕군에 찾아와 이달까지만 영업하고 오는 6월 폐업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폐업 의사를 전달한 이유는 운영수익 적자 탓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폐업 절차 과정에서 부곡하와이는 사측과 노조 측 마찰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대외적으로 폐업을 공식화하지 않고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부곡하와이가 계속된 적자를 극복하지 못해 최근 영업을 중단했다.
4일 부곡하와이 대표가 창녕군에 찾아와 이달까지만 영업하고 오는 6월 폐업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폐업 의사를 전달한 이유는 운영수익 적자 탓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폐업 절차 과정에서 부곡하와이는 사측과 노조 측 마찰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대외적으로 폐업을 공식화하지 않고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