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통령 지정물 30년 봉인과 관련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택연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날 JTBC가 보도한 ‘세월호 7시간’ 미궁 속으로...지정기록물로 30년 봉인‘ 기사를 리트윗했다.
택연은 이와 함께 “정치색 띄우는거 싫어하는데요. 뭐했길래 봉인시키는지 궁금은 하네요. 제가 60살 때 확인하는 걸로”라고 덧붙였다.
해당 기사에는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관련 기록들이 대통령 지정기록물로 처리가 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대통령 지정기록물은 길게는 30년동안 공개 될 수 없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