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상용SW업계와 활성화 논의 가져

상용 소프트웨어(SW)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산업계 논의가 이뤄졌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차관 주재로 티맥스소프트에서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제15차 ICT정책해우소'를 20일 개최했다. 상용SW업계, 학계, 정부, 공공기관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상용SW산업 현황과 정부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지원정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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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미래부는 국산 SW 공공시장 참여기회 확대, 상용SW 품질강화, SW기업 수익성 제고, 중소기업 성장과 해외수출 확대 정책을 소개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공공부문 상용SW 활용을 확산하고 품질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제도와 지원사업 경과를 보고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상용SW 기능·성능시험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SW업계는 BMT 효율적 운영과 상용SW 활용 확대를 주문했다.

최 차관은 “SW영향평가 등 상용SW 활용 확산 지원 제도를 개선하겠다”면서 “민간 SW시장과 해외 시장에도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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