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가 '윤식당'의 경영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미인계 작전을 벌였다.
14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갑작스레 내린 비를 피하려는 손님들 덕분에 문전성시를 이루게 된 '윤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구는 식당 앞에 서서 지나가는 행인들을 향해 “컴 인 플리즈” 등을 외치며 적극적으로 호객행위에 나섰다.
윤여정과 정유미 역시 가만히 앉아 있을 수 만은 없았다. 정유미는 시식용 미니 불고기 버거를 만들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으나 별 반응을 얻지 못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