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바이어스클럽 설립한 남태현...개인 레이블 행보 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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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전 멤버 남태현이 최근 개인 레이블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태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사명과 자신의 이름이 대표로 게재된 설립 문서를 게재했다.
 
해당 법인은 음반 및 음원 기획제작업으로 등록됐으며 용산구 이태원동의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앞서 남태현은 심리적 건강문제로 위너를 탈퇴, YG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암시한 바 있다.
 
특히 최근 남태현은 밴드 멤버를 구하고 다닌 것으로 알려져 추후 밴드로 컴백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