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가 31일 프레스데이(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10일 간 진행된다.
이번 모토쇼에는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해 300여대의 모델을 선보일 예정.
특히 '대세'로 떠오른 친환경차 화두로 올랐다.
현대차는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전면에 내세웠고, 한국지엠은 볼트를 앞세워,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선다는 포부를 밝혔다.
쌍용차의 야심작 'G4 렉스턴'도 모습을 보였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