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S8 언팩 행사를 진행했다.
저스틴 데니슨 미국법인 상품전략담당 부사장은 “갤럭시S8은 모바일 최초로 UHD 얼라이언스 '모바일 HDR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했다”며 “기존 스마트폰에서 만나볼 수 없던 베젤리스 화면으로 HDR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앞서 UHD 얼라이언스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2017)에서 모바일 HDR 프리미엄 규격과 로고를 공개한 바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