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자명은 1990년생으로, 2012년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2' 우승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특히 구자명은 과거 축구선수 출신으로 주목을 받았다. 구자명은 2006년 한국 국가대표 U-17 청소년 대표팀 상비군의 일원으로 출전해 대회 MVP를 차지한 바있다.
이후 2007년 U-17 대표팀에 주전으로 발탁되며 축구 유망주로 유명세를 탔지만, 갑작스런 어깨 부상과 함께 축구선수를 은퇴했다.
하지만 구자명은 2014년 음주운전 하던 중 교통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구자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33%로 면허 취소를 당했다.
구자명은 자숙의 시간을 보낸 후 3년 만인 지난 3월 ‘연남동’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