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이 지난 1월 조보아와의 결별 후 ‘복면가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한약도령의 정체는 배우 온주완이었다. 그는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평가단들을 놀라게 했다.
온주완은 “내가 이 작품을 왜 출연했지 생각한 작품은 단 한 작품도 없었다”며 “가장 열심히 할 수 있는 작품, 연기를 보여드렸다. 앞으로의 날들도 제가 하고싶은 것들 못하더라도 해낼 수 있는 도전저신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온주완은 지난 1월 공개연애 10개월 만에 조보아와의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온주완은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을 통해 열연을 펼쳤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