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이 누구? ‘으라차차’ 부른 그 가수? 럼블피쉬 해체 후 1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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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윤우현과 최진이가 7년 열애 끝에 26일 서울의 한 한옥 카페에서 일가친척과 지인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최진이는 1982년생으로 1981년생인 윤우현과는 1살 차이다. 지난 2004년 럼블피쉬 1집 앨범 ‘스윙 어택’으로 데뷔 후 ‘예감 좋은 날’, ‘으라차차’ 등 히트곡을 남겼다.

 
4인조 밴드였던 럼블피쉬는 2010년 최진이의 솔로 활동과 함께 해체하고 1인 체재로 활동해오고 있다.
 
최진이는 음악 활동 외에도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실용음악학과 전임교수,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한전공 보컬전공 지도교수 등을 맡았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