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무크지 '행복한 은퇴발전소' 창간호를 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창간호는 특집 설문을 통해 우리나라 50·60세대의 노후준비 실태를 조사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창간 특집 좌담회를 열어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오태헌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 교수 등으로부터 고령화와 저성장 등 일본을 닮아가는 한국의 현주소를 짚었다.
'행복한 은퇴발전소'는 연 4회 정기구독을 통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은 “본격적으로 고령화와 수명이 증가되면서 노후 준비도 일반적인 관심에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부분으로 옮겨가고 있다”면서 “앞으로 행복한 은퇴발전소 무크지를 통해 노후준비에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