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200억 규모 국세청 엔티스 사업 수주

아이티센(사장 이충환)이 국세청 엔티스(NTIS) 증설사업 주사업자로 선정됐다. 전체 사업예산은 약 205억원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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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스는 국세 공무원 세정 업무수행을 지원한다. 납세자가 편리하게 전자세정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원관리, 납세자 성실신고, 정부3.0 서비스와 관련한 신규 업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국세청 사업은 일정이 빡빡하고 업무 내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티센은 그동안 대규모 국세청 사업을 다수 진행해왔다. 이 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엔티스 사업권을 확보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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