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테러] 용의자 아시안계 남성...i40타고 돌진 ‘이슬람극단주의 테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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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테러로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용의자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당국은 현재까지 용의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이슬람 설교자 아부 이자딘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는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런던 경찰청에 따르면 "이슬람극단주의와 관련한 테러가 우리의 짐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런던 테러 용의자에 대해 아시안계 40대 남성으로, 그는 현대자동차 회색 i40를 테러에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