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변호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영하 변호사는 부산 출신으로 수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24기 출신이다.
유영하 변호사는 청주지검·인천지검·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 서울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4년엔 여당 몫의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된 바 있다.
친박(親박근혜)계로 분류되는 유영하 변호사는 17·18·19대 총선에 잇따라 출마했으나 낙선했으며, 2010년 당시 한나라당 최고위원이었던 박 대통령의 법률특보를 지냈다.
한편 유영하 변호사는 20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려 했으나 당시 김무성 대표의 ‘옥새 파동’으로 결국 공천을 받지 못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