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보안 플랫폼으로 4차산업 혁명 선봉에 서겠다

드림시큐리티(대표이사 범진규)는 지난 3월17일, 18일 1박2일간 개최한 팀장급50여명 대상 ‘2017년 리더스 워크샵’에서 4차산업 혁명의 시대를 혁신할 보안 플랫폼 사업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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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는 팀장급 50인 이상이 모여 '2017년 리더스 워크샵을 개최했다.

암호기술 전문기업인 드림시큐리티는 M&A 중개망을 통한 제1호 기업으로 지난 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초경량 저전력 암호모듈 및 기기인증 기술을 통해 안전한 사물인터넷 생태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FIDO기반의 생체인증, 행동분석을 통한 행위인증 등 액티브X 대체 인증 수단 등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도구로 혁신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부서별 2017년 추진목표 및 세부계획 등을 공유하고 부서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998년 설립 이후 기업공개 전까지 20여 년간 개인간의 축적된 역량으로 성장을 발판을 마련한 드림시큐리티는 부서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겠다는 의지가 굳다.

워크샵에서 진행된 교육에서 미래사업실 박기준 상무는 “혁신은 임직원 각자가 맡은 업무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행동, 인력, 기술 등의 도구를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기존 방식과 조금 다른 새로운 방식들을 적용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드림시큐리티 범진규 대표는 "그간 사회에 안전한 보안플랫폼을 제공해야 된다는 꿈을 놓지 않았기에 현재의 우리가 있다. 향후 드림시큐리티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보안플랫폼이라는 도구를 활용, 끊임없이 혁신하는 정보보안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yangseon.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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