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경 딸 신유미, 그녀는 누구? ‘베일에 싸인 그녀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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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 딸 신유미, 그녀는 누구? ‘베일에 싸인 그녀의 정체’
 
롯데 신격호 회장의 세 번째 부인으로 알려진 서미경이 30여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딸 신유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미경의 딸 신유미는 5살이 되던 해 신 총괄회장의 호적에 오르며 존재가 알려진 바 있다. 또한 2010년 호텔롯데 고문으로, 2012년 7월에는 롯데 삼강 주주명부에 올랐다.
 
특히 신유미는 커다란 눈과 세련된 미모 등 모친 서미경을 닮아 남다른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모습은 언론에 공개된 바 없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항간에는 영어권을 거쳐 일본 와세다대학을 졸업한 재원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 또한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