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 리빙 전시회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열렸다.
창호브랜드 윈체는 이번 전시회에서 PVC 창호를 활용한 디자인부스를 선보였다.
그 중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윈체 타워는 누구나 열어볼 수 있는 실제 PVC 창호로 만들었으며 페이퍼 커팅북 <피어나다> 저자 페이퍼 커팅 아티스트 최향미 작가와 함께 우리의 일상, 가족의 행복을 페이퍼 아트로 아름답게 표현하였다.
참관객들은 자유롭게 창호를 열어보며 멋진 풍경을 보듯 전시품을 관람하며 SNS에 사진을 올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당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과 부스에서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었으며 회사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긍정적인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