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원 변호사는 누구? ‘김영란 교수 남편...한국 최초 매니패스트 대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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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지원 홈페이지

강지원 변호사는 누구? ‘김영란 교수 남편...한국 최초 매니패스트 대선 후보’
 
강지원 변호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강지원 변호사는 ‘김영란 법’을 만들어낸 김영란 전 대법관이자 교수의 남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 행정고시 합격후 사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서울지검 검사 재직시 김영란 판사와 결혼했으며, 최초의 판검사 부부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1978년 비행청소년 담당검사를 시작으로 청소년 수호천사의 길을 걸었다. 또한 2002년 변호사로 전직해, 성매매방지기획단 단장,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의 활동을 했다.
 
뿐만 아니라 국민훈장모란장, 홍조근정훈장, 대통령표창, 인제인성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또한 18대 대통령선거에 한국 최초로 매니패스트 정첵중심 선거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