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아버지 조규성 '30억 재벌설? 알고보니 IBM 한국지사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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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아버지 조규성 '30억 재벌설? 알고보니 IBM 한국지사 근무
 
조세호 아버지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더불어 과거 아버지의 재벌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세호 아버지는 과거 ‘30억 재벌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사실을 기사로 접한 조세호는 아버지에게 배신감을 느껴 술을 마시며 재산을 허심탄회하게 말해달라고 한 것. 아버지는 이에 통장을 보여줬는데, 너무 슬퍼서 둘다 만취했다는 후문이다.
 
조세호 어머니는 이후 방송을 통해 ‘재벌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조세호 어머니는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라며 해명했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IBM 한국지사에서 30년 근무하고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