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이상형 100% 적합? ‘부동산 180억대 소유? 어마어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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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와 한채아 열애사실을 일주일만에 인정한 가운데, 앞서 밝힌 한 채아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한채아는 2월 2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힘 세고 하체가 튼실한 사람이 좋다”며 서장훈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또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메이크업 하는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남자가 거울을 자주 보는 것도 별로”라며 연예인과는 감정이 싹튼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한채아는 “투박하고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서장훈, 현주엽 등 운동선수 스타일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 모든 발언은 차세찌를 염두해 두고 한 발언처럼 보인다.
 
한편 차세찌는 2012년 아버지 차범근, 형 차두리와 하께 우루사 CF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차범근 일가는 서울 종로구와 용산구 일대 총 180억원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