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이용규 쏙 빼닮은 아들 끌어안고 "사랑하기도 부족한 시간들..."

Photo Image
사진=유하나 SNS

WBC 한국 대 네덜란드 경기가 중계되고 있는 가운데 야구선수 이용규의 부인 유하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기에도 부족한시간들. 내가사랑하는만큼 그들도그랬을까..아니근데 많이먹으면바로 저렇게 얼굴이 커지는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캥거루 어미처럼 아들을 품에 꼬옥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유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환한 미소가 보는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7일 열린 대한민국 대 네덜란드 야구경기에서 1루주자 이용규는 2루에서 포스아웃 되고 말았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