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주형철)은 7일 상암동 본사에서 배우 유태웅 씨를 주요사업 및 시민고객 홍보를 위한 `SBA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유태웅씨는 1994년 MBC 공채로 데뷔해 `짝`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등 드라마와 각종 예능, 영화, 연극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연예인 봉사단 활동 등으로 쌓은 이미지로 2년 간 `중소기업 성공 파트너, SBA`를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유씨는 “의미 있는 좋은 일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다”며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를 널리 알리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주형철 SBA 대표는 “높은 인지도를 갖춘 유태웅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중소기업 지원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SBA 인지도 향상과 주요사업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