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이스라엘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7 WBC 경기를 생중계한다.
시청자들은 취향에 맞게 세계 야구 별들의 전쟁을 골라볼 수 있다. 대한민국만 응원하는 BJ 캐스터안의 편파방송 채널을 필두로 BJ유준상, BJ위드옹, BJ평찡 채널에서 경기를 중계한다.
이성철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팀장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WBC를 위해 시청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컨셉의 방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A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은 6일 이스라엘전을 시작으로 네덜란드(7일), 대만(9일)과 1라운드를 치른다. 아프리카TV는 스포츠 BJ들의 다양한 중계 이외에도 스포츠 방송을 해 본 적 없는 BJ를 대상으로 WBC 전 경기를 중계하는 BJ 중 추첨을 통해 퀵뷰 아이템을 지급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