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문 크레텍책임 대표가 3일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내 최대 산업공구 유통기업인 크레텍책임은 최근 3년간 관세를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해 국가 재정 건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 최 대표는 지난 한해동안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성실·유공납세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크레텍책임은 앞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관세행정을 추진하면서, 대외 수출 신인도를 높이기 위해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 인증도 시행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