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LG G6` 예약 판매 경쟁 돌입

18대9 화면 비율과 강화된 사운드 기능을 탑재한 `LG G6` 예약판매가 2일 시작된다.

이동통신 3사는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몰에서 9일까지 일주일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체험매장도 마련했다.

사전예약 고객 중 20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제조사 프로그램으로 톤플러스 이어폰, 롤리키보드+마우스, 돌체구스토(중 선택1)와 LG전자 정품케이스 및 액정파손 교체비용 100% 지원(개통 1년 내, 1회) 등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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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iKB국민카드`로 `LG G6` 기기할부금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6만원을 제공한다. `iKB국민카드`는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 70만원 이상이면, 각각 월 1만5000원, 2만1000원씩 카드 청구금액에서 할인해 준다. 24개월 최대 50만4000원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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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도 `프리미엄 슈퍼카드`로 단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50만원 통신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이용실적이 월 100만원 이상인 고객은 `olleh CEO우리카드`로 최대 72만원 할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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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최대인 전국 700여개 체험존을 구축한 LG유플러스는 카카오톡을 통해 9일까지 예약가입 신청을 접수한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G6 예약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LG유플러스`를 검색, 친구 추가하고 일대일 채팅을 누르면 된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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