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및 재협약기업 110개사 지정, 중소기업의 글로벌 성장발판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 이하 SBA)가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 '하이서울'을 통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한다.
23일 SBA측은 서울 구로구 소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그랜드볼룸에서 '2017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브랜드 신규 및 재협약기업 110개사에 대한 지정서 수여를 시작으로 △브랜드 참여기업 성공사례 발표 △2016년 수출 및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시상 △공로패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브랜드 성공사례 발표는 공기청정기 제조기업 '에이티앤에스 그룹'과 종자개발 기업 '아시아종묘', 숙박O2O 야놀자 등 3개기업이 성과와 노하우, 활동포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어 △수출분야 우수(뉴트라바이오텍, 에스디생명공학 등 총 9개사) △일자리창출 우수(쟈마트메디칼 등 8개사) △하이서울플러스기업 전환(위스포츠 등 9개사) 등의 시상 및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주형철 SBA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공동브랜드로 성장한 '하이서울'이 서울의 우수 중소기업들의 글로벌화에 발판이 됐으면 한다"며 "올해는 하이서울브랜드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확대하며 좋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우수중소기업 브랜드 '하이서울'은 기술이나 상품이 우수하지만 고유 브랜드 육성이 어려운 서울소재 유망기업들의 경쟁력을 올리기 위해 만든 공동브랜드다. 주요 지정분야는 정보통신·패션·뷰티·문화콘텐츠·바이오메디컬·친환경녹색·생활아이디어·비즈니스서비스 등 7개분야에서 설립 7년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하이서울브랜드' 지정기업은 229개이며, 2016년 기준 1조6000억원의 매출과 9300여명의 종업원을 고용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