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는 군 전역자에게 PC 구매 비용 10%(최대 5만원)를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다나와 리스타트` 프로그램 대상을 기존 1년 이내 전역자에서 5년 이내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2012년 1월 이후 전역자까지다. 전역증을 첨부하면 PC 구매 비용 10%를 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나와 관계자는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지원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이 컸다”면서 “이 같은 의견을 수렴해 더 많은 군필자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